유대인 유명인 미국 유명한 부자들!
미국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데 그 중에 유명하거나 부자인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명인과 부자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유대인의 존재가 눈길을 끕니다.
여하튼, 미국에서 온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거나 부유한 사람들 중 일부는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유대인을 포함합니다.
게다가 이 유명하고 부유한 미국 유대인들은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는 유대인 유명인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앨런 그린스펀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며 기축통화로서의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경제의 감시자로서 가장 중요한 조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1987년부터 2006년까지 장기간 근무한 앨런 그린스펀은 미국 국적 유대인 중 한 명입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유대인 중 한 명으로 국내 및 국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참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대학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1년 정도 공부한 경력도 있어 색소폰 주자로서는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레스 웩스너
레스 웩스너는 미국 태생 유대인으로 엘 브랜즈(L Brands) 창업자로 유명합니다.
엘 브랜즈의 사명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지 모르지만, 동사가 안고 있는 브랜드의 하나 「빅토리아즈 시크릿(미국발 패션 브랜드로, 세계의 톱 모델을 기용하는 것으로 유명)」은 들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창업자이자 오너인 레스 웩스너는 약 55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부자 중 한 명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유대인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고 유명인으로서뿐만 아니라 부자로도 알려진 것이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인디존스, 쥬라기 공원,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 누구나 아는 작품을 많이 세상에 만들어냈고 아카데미상을 여러 번 수상하는 등 영화계의 거장적 존재입니다.
또한 1993년 대작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흥행 수입으로 설립된 Righteous Persons(의로운 사람) 재단을 통해 유대인의 교육과 인종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유대인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좋은 의미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티브 발머
스티브 발머는 독일계 유대인의 피를 이어받은 인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최고책임자를 지내기도 한 유명인입니다.
기술에는 뛰어난 센스를 가지는 한편, 사업이나 경영에 관해서는 조금 생소했던 빌 게이츠에 대해서, 여러가지 조언을 주어 마이크로소프트를 대기업까지 이끈 일등공신입니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떨어져 있지만 이 회사의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트위터의 주식을 4% 보유하고 있는 등 부자로도 알려져 그 자산액은 약 400억달러이라고도 합니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루스 긴즈버그는 대법관으로서 국가의 최종 판단을 하는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여성입니다.
부시와 고어의 대선에서는 다음 선거까지 4년간의 국가 과제를 형성하는 큰 역할을 했고, 또 도랄드 트럼프가 공화당 추정 후보자가 됐을 때도 비판을 해 유명해졌습니다.
날마다 중요한 판결을 내리는 대법원에서 미국 최고의 의사결정자로 구성된 엘리트 그룹에 속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미국계 유대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또한 루스 긴즈버그가 유명인인 한 가지 이유가 오코너 판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판사로 선정되었다는 점이며 여성의 사회적 진출 측면에서도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경제와 금융정보를 주로 발신하는 블룸버그(Bloomberg)라는 매체를 들어보셨을 텐데 그 창업자인 마이클 블룸버그의 부모는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온 유대인 유명인입니다.
블룸버그 본인도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미디어로 미디어왕의 지위를 쌓은 블룸버그는 순자산이 중앙아메리카 작은 나라의 국민총생산(GNP)과 견줄 정도라는 부자입니다.
또한 2002년에는 뉴욕시장에 취임한 실적 등도 있어 누구나 아는 미국계 유대인 유명인입니다.
멜 브룩스
멜 브룩스는 폴란드계와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영화감독, 배우, 프로듀서로 알려졌으며, 특히 미국 코미디 영화의 거장으로 유명인입니다.
또 영화감독 듀작으로 만든 프로듀서스를 뮤지컬용으로 만든 작품은 기록적인 12개 부문 토니상을 받았고 당시에는 티켓도 대기자로 대기 중이어서 언제 구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유대인으로서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치나 히틀러를 다룬 작품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존 스튜어트
미국에서 유명한 코미디언인 존 스튜어트도 유대인입니다.
유머에 더해 정치에 대한 높은 의식과 박학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넓은 층으로부터 인기가 있었고, 제78회와 80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너희'라고 말하고 유대인의 시각에서 사회 풍자의 입장을 취하는 등 나름대로 독특한 방식으로 사회의 물결에 지지 않고 유대인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론 소킨
에미상을 수상한 TV 프로그램 웨스트윙의 각본가이자 미국 국민의 정신에 새로운 이상을 만들어낸 것이 극작가와 각본가, 이외에도 TV 프로듀서와 영화감독으로 활약하는 아론 소킨입니다.
그 또한 미국에서 유명한 유대인 중 한 명입니다.
최근에는 그 활약이 한층 두드러지고 있어 2011년 제83회 아카데미상에서는 각본상을 수상했고, 2015년 제73회 골든글로브상 각본상, 2017년에는 '몰리즈 게임'을 제작, 제90회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캘빈 클라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하면 많은 팬을 거느린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데, 그 이름은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캘빈클라인에서 왔습니다.
이 캘빈 클라인도 미국에서 자란 유대인 유명인입니다.
세계적인 유명인이자 부자로, 그 자산은 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계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유대인으로서는 비교적 드문 인물일 것입니다.
마이클 오비츠
마이클 오비츠는 할리우드에 많은 인재를 보내는 탤런트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츠 에이전시의 창업자로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탤런트 에이전트로 꼽혔던 인물입니다.
동유럽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유대인입니다.
그 자산은 약 4억달러에 달해 부자로도 유명합니다.
래리 페이지
래리 페이지는 인터넷을 석권하는 구글 창업자 중 한 명으로 현재 구글 지주회사인 알파벳사 CEO를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유대인 어머니를 두었습니다.
그 자산은 약 500억달러에 달하며 구글에 의해 전 세계에 그 이름이 알려졌기 때문에 세계적인 유명인이자 부자입니다.
마이클 솔 델
마이클 델은 유명 PC 브랜드인 델의 창업자이자 현재도 회장 겸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치열 교정의이고 그의 어머니는 증권 중개인이었기 때문에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미국계 유대인 유명인입니다.
12세에 이미 사업을 시작하여 2,000 달러를 벌었거나 16세에 18,000달러를 벌었고 어린 나이에 사업을 했습니다. 대학 시절에 그는 '델' 의 미래가 될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장 부유하고 가장 유대인 유명인 중 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