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디 아르마스 등 쿠바 미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북미 대륙 옆 카리브해에 떠 있는 쿠바는 1959년 친소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면서 이웃 강국인 미국과 외교 관계가 없는 폐쇄된 국가가 됐습니다.
하지만 2015년 미국과의 수교가 재개되면서 쿠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쿠바의 아름다운 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이 뒤섞여 탄생한 쿠바의 아름다운 사람들에 대해서도 뜨거운 시선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아나 디 아르마스 등 쿠바인들 사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쿠바 미인들을 골라 소개해드립니다.
아름다운 쿠바 여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나 디 아르마스
쿠바 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문 옅은 색의 눈동자와 귀여움이 장난 아닌 외모가 최고인 이 미녀는 1988년 쿠바 아바나에서 태어난 아나 디 아르마스(Anade Armas).
12살 때 여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듯 쿠바에 있는 국립 연극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에는 여배우로 데뷔해 외가로부터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기도 했고, 이후 스페인으로 이주해 그곳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미국으로 이주해 2015년 개봉한 영화 '노크노크'에서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에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쿠바계 미인 여배우로서는 아마 가장 성공한 젊은 층 중 한 명으로서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그 너무 귀여운 외모를 배례할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쿠바 미녀 중 하나입니다!
에바 멘데스
모델이나 여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능숙한 비즈니스 우먼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1974년생 에바 멘데스(Eva Mendes).
미국 마이애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는 쿠바 이민 때문에 인종적으로는 쿠바인입니다.
1997년 여배우로 데뷔한 지 몇 년은 조연이 많아 햇빛을 받지 못했지만 2001년 개봉한 영화 트레이닝데이에서 덴젤 워싱턴의 연인 역을 맡았고 2003년 개봉한 와일드 스피드 X2에서 모니카 펜테스를 연기한 결과 단숨에 국제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섹시한 여배우 대표격으로 연기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2015년 이후에는 화장품 관련 사업을 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활약의 장이 넓어지고 있는 그야말로 빛나는 쿠바 미녀랍니다!
멜리사 푸메로
미국 뉴 저지에서 1982년 쿠바 이민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멜리사 푸메로(Melissa Fumero)는 미국에서 여배우로 활약하는 미녀입니다.
1968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된 장수 TV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리브'에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에는 상도 받은 적이 있는 실력파입니다.
2015년에 첫 아이를 낳은 이후로는 시동이 더 걸렸는지 2019년에는 이미 두 편 출연이 확정된 맹활약의 미인 쿠바인 엄마입니다!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1987년생인 이 미녀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쿠바 모델인 어머니와 베네수엘라 배우이자 가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제네시스 로드리게스(Genesis Rodriguez)입니다.
아직 7살이었을 때 한 차례 아역으로 데뷔한 적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여배우 활동을 시작한 것은 그가 17살 때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그 경력의 시작이 남달랐습니다.
무려 2004년에 출연한 TV 드라마 'Prisionera'에서 갑자기 주연 중 한 명으로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매년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그야말로 혈통이 있는 쿠바 미인 여배우입니다!
나탈리 마르티네즈
2008년 개봉한 사이언스 픽션 영화 데스 레이스에 출연하면서 각광을 받게 된 나탈리 마르티네즈(Natalie Martinez)는 1984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쿠바계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쿠바 미녀입니다.
제니퍼 로페즈의 브랜드 오디션에서 선발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2006년에는 패션하우스라는 TV로 여배우 데뷔했습니다.
2019년에는 이미 두 편의 드라마 출연이 확정된 등 최근 활동이 두드러져 온 쿠바 미인 여성입니다!
로사리오 도슨
1979년생인 로사리오 도슨(Rosario Dawson)은 푸에르토리코인과 쿠바인의 혼혈인 어머니와 아메리카 원주민과 아일랜드인의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쿠바 미녀라는 것은 조금 어폐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외모, 특히 아름다운 몸매는 어머니에게 물려준 것으로 알려져 쿠바계의 아름다움을 구현한 미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 묵주 도슨은 미국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그 밖에도 프로듀서, 가수, 그리고 정치 운동가로 알려진 미인입니다.
참고로 정치 활동가로서는 민주당도 공화당도 아닌 '미국 녹색당'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데트 애나벨
어머니는 쿠바인, 그리고 아버지는 콜롬비아인이기 때문에 하프쿠바인으로 알려진 오데트 애나벨(Odette Annable)은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미인 여성입니다.
미국에서는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무려 1990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킨더가튼컵에 5세 때 출연해 여배우 데뷔를 한 초조숙형 쿠바 미녀.
그 이후로는 영화나 TV 여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또 2010년에 개봉한 '비벌리힐스 치와와2'에서는 성우도 경험하는 등 그 활동 범위가 다양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실력도 더할 나위 없는 쿠바계 미인 재녀입니다!
다나이 가르시아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돼 히트한 TV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본 사람이라면 이 다나이 가르시아(Danay Garcia)라는 1984년생 쿠바 미인을 기억할지도 모릅니다.
17세부터 여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그녀가 24세 무렵 방영된 프리존 브레이크 시즌3에 소피아 루고 역으로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고, 이후에는 주로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쿠바 출신 여배우로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녀입니다.
원래 쿠바 태생이기도 하고 모국어는 스페인어로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아름다운 히스패닉 여성 역할로 편리한 여성이거든요!
조지 로렌
원래 치어리더로 스무 살쯤 되었을 때부터 미국에서 히트한 많은 TV 드라마에 출연해 왔기 때문에 아마 이름은 몰라도 왠지 모르게 얼굴은 알려져 있을 것 같은 이 쿠바 미인은 1987년생 조지 로렌(Josie Loren)입니다.
미국 마이애미 태생이지만 부모님은 쿠바인이기 때문에 쿠바계 미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이고, 또 과거에는 영국 주간지 'OK!'에서 가장 섹시한 독신자 톱 50 중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를 매료시켜 온 쿠바 미인 여성이랍니다!
지닌 메이슨
쿠바계 이민자 부모 밑에서 1991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지닌 메이슨(Jaenine Mason)은 춤을 좋아하는 가정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신도 미국에서 댄서와 여배우로 활약하는 미녀입니다.
3살 때는 춤 훈련을 시작했다고 해서 18살 때 참가한 'So You Think You Can Dnace'라는 춤을 겨루는 TV 프로그램에서는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쿠바계 최초로 우승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은 것을 계기로 여배우 활동에도 힘을 쏟게 되어 현재는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여배우로서 바쁜 앞으로의 활약을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젊은 쿠바 미녀입니다!
데이지 푸엔티스
쿠바 아바나에서 태어난 뒤 피델 카스트로의 악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 살 때 스페인으로 가족과 함께 이주했고, 이번에는 프란치스코 프랑코의 독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 뉴저지로 이주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이 쿠바 미녀는 데이지 푸엔티스(Daisy Fuentes)로 불리는 쿠바 미인입니다.
그 아름다운 외모와 쾌활한 성격이 인기 있는 라틴계 TV 진행자로 알려져 그 밖에도 개그맨이나 모델로도 활약해 왔습니다.
그런 데이지 후엔테스는 이미지에서는 전혀 상상이 가지 않지만 1966년생으로 사실 이미 50대에 진입한 너무 아름다운 쿠바 미녀의 대표격이입니다!
도미닉 가르시아 로리도
쿠바계 부모 밑에서 미국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도미닉 가르시아 로리도(Dominik Garcia-Lorido)는 1983년생 미인 쿠바 미녀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해서 옛날부터 하고 있는 춤은 3살 무렵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는 1995년 개봉한 영화 악마들 천사들로 여배우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5년 개봉한 '로스트 시티' 각광을 받으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 것이 조금 걱정입니다.
아나벨 아코스타
1987년생인 이 여성은 쿠바 아바나에서 태어난 아나벨 아코스타(Anabelle Acosta)입니다.
미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해 온 후에 여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주로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이외에도 최근에는 조금씩 영화 출연도 늘어난 미인 여성입니다.
흑인계와 백인계의 피가 딱 좋게 섞인 외모가 너무 멋진 미녀랍니다!
비앙카 산토스
브라질인 아버지와 쿠바인 어머니 사이에서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비앙카 산토스는 1990년생으로 현재 미국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2006년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13년 TV 드라마 '포스터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녀는 유창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무기로 하는 히스패닉계 여성 역을 중심으로 활약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검은 피부와 크고 동그란 검은 눈을 가진 이국적이고 초월적인 섹 - 시 - 한 쿠바 미인입니다! 여기까지 아나 디 아르마스 외 쿠바 미인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