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녀가 많은 이유와 우크라이나 미녀들!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이 사는 10개 도시 목록에서 우크라이나의 키예프는 단골 1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우크라이나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는 미인을 많이 배출하는 나라로, 외국인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면 여성의 미모에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에는 왜 그렇게 많은 미인이 있을까요? 그들의 기원은 무엇이었을까요?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많은 이유를 추측함과 동시에 대표 우크라이나 미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미인 여성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 가지 가설
우크라이나 여성이 미인인 이유 ① 중세 마녀사냥의 영향이 거의 없기 때문?
중세, 16세기에서 200년 동안 서유럽에서는 마녀사냥이 성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이 마녀사냥에서 타깃이 되는 것은 미인이 많았다고 합니다.
미녀들은 마녀 혐의를 받고 사죄를 선고받자 화형에 처해진 것입니다. 성인 여성뿐만 아니라 신생아 여자아이가 아름다웠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살해되었습니다.
반면 동유럽 슬라브계 주민들의 영토에서는 이 일련의 무서운 마녀사냥이 유행하지 않았고,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즉 우크라이나 여성에게 미인이 많은 이유로 생각되는 한 가지 가설이 특히 서유럽과 비교해 중세에 미녀가 죽임을 당하는 일이 적었기 때문에 미녀가 태어날 확률이 높았다는것.
하지만 이 마녀사냥으로 희생된 여성의 수는 4만에서 6만 명으로 당시 전 유럽 인구 대비로도 그리 큰 비율은 아닌데다 남성 중에도 미인이 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크라이나 여성이 미녀인 하나의 이유 또는 하나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이 마녀사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여성이 미인인 이유② 원래 아름다운 슬라브인과 다민족과의 교제
우크라이나 여성이 미인인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가설이 원래 아름다운 민족이었던 슬라브계 사람들이 거듭된 침략과 혼혈로 유전자가 뒤섞인 결과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우크라이나인이 태어난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민족의 땅은 몽골인이나 킵차크인(터키계)과 같은 아시아계 민족 이외에 다른 슬라브계인 폴란드인이나 그 외 유럽 민족인 리투아니아인에 의해 여러 차례 정착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민족은 그들과 혼혈되었을 것임을 역사가 말해줍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다른 민족 및 기타 슬라브인들과 혼혈을 거듭하여 현재의 아름다운 우크라이나인들이 탄생했는지 몇 가지 큰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하자르 왕국
하자르는 710세기에 걸쳐 크게 번성했고, 그 지배는 북코카서스 지역에서 동유럽, 나아가 그 앞까지 미치고 있던 국가입니다.
그 지배 지역에서 알 수 있듯이 우크라이나 민족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10세기에 키예프 대공국 스바토슬라프 1세의 원정 결과, 하자르는 사실상 붕괴되고 맙니다.
당초 하자르는 지배계층으로 여겨지는 하얀 하자르(흰 피부, 파란 눈동자, 그리고 붉은 머리의 사람들로 그려짐)와 함께 대조적인 검은 하자르라고 불리는 피부의 검은 사람들(검은 색이라고 해도 아프리카계 민족이 아니라 아시아를 근원으로 하는 민족이었던 것처럼)이 평화롭게 사는 강대국이었습니다.
실제로 이후 하자르의 도시였던 사르켈 땅에서 발견된 하자르인의 신체 일부(두개골 등)를 연구한 결과 당시 하자르인은 슬라브인, 기타 유럽인, 그리고 몽골계 민족이 혼합된 유형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지배지역으로 보아 우크라이나 민족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을 하자르에 사는 하자르인들은 혼혈이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흰 하자르와 검은 하자르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상태는 이후 페르시아나 비잔틴 방면에서 유대인이 올 때까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킵차크 칸국 = 킵차크 한국 = 조치 울루스
킵차크 칸국 또는 킵차크 한국 조치 울루스라 불리우는 흑해 북안의 다뉴브강, 크림반도 방면에서 중앙아시아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지역을 지배한 몽골계 민족의 유목정권입니다.
13세기부터 18세기까지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론 키예프 대공국 영토도 침공한 결과 몽골인들은 이 지역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파괴하고 불태우고 강탈하는 등 마치 복수 그 자체로 키예프의 일부는 잿더미로 변해 약탈이 자행되고 시민들은 학살당하고 노예로 사로잡혔습니다.
하지만 몽골인들은 키예프 땅에 정착하지 못했고 습격 후인 1240년에는 마을을 떠나 스텝 초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몽골 민족의 제국이 키예프에게 끼친 장기적인 영향에 관해서는 논의가 엇갈리기는 하지만, 15년 정도의 영향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몽골인의 침략 이후 혼혈이 일부 진행되었지만 슬라브인의 특징을 완전히 없애는 영향은 없었고 적당히 피가 섞인 결과 더 아름다운 현재 우크라이나인에게 다가갔을지도 모릅니다.
정교도로서 하나의 틀로 짜여진 결과
기독교에는 천주교와 정교회가 있는 것은 아시다시피(그 밖에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이 종파의 차이는 슬라브 민족 중에서도 생겨납니다.
예를 들어 폴란드인, 헝가리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바키아인 등의 상당수는 가톨릭을 믿게 된 반면 불가리아인, 마케도니아인, 세르비아인 등의 상당수는 정교회를 받아들이게 됩니다(이들은 모두 슬라브계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슬라브계 정교도들은 키예프 대공국 아래에 모이게 됩니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인들은 다른 슬라브계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늘어났고 동시에 혼혈도 진행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우크라이나 여성이 미인인 이유 ③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스러움
페미니즘이라는 개념은 오늘날까지 우크라이나에서는 그다지 일반적으로 확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강한 여성이라기보다는 '온순하고 온화한' 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좋은 아내가 될 여성'이라는 표현이 들어맞을까요?
물론 이것은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요인으로 만들어져 온 여성의 이미지이기는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그러한 여성을 원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여성스러움'을 떠올리게 하는 우크라이나 여성의 몸짓은 그들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아름답다고 느끼게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대부분은 그러한 남성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른바 여성스러움을 연마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우크라이나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 '여성스러움'의 개념이 우크라이나 여성을 더욱 미녀로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미녀들 소개!
우크라이나에는 왜 미인이 많은지의 이유로 생각되는 가설을 살펴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미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현재는 러시아 연방 국가원 의원이지만 원래는 우크라이나 루한시크 주 태생의 미녀입니다.
러시아에 의해 크림이 억지로 편입되어 버렸을 때 크림 공화국에서 대검찰청 검사총장으로 임명되고, 그 미모도 어우러져 일약 시대의 인물로 유명해집니다.
국내에서도 나탈리아 포크론스카야는 여러매체에 알려져, 인터넷 상에서 유명했습니다.
또한 팬들에 의해 일러스트가 많이 그려지는 등 지나치게 미인인 검찰총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안나 베소노바
안나 베소노바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의 전 리듬체조 선수입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획득.또 세계선수권에서는 단체종합까지 모두 5차례나 금메달을 차지한 리듬체조 미녀입니다.
하지만 그가 유명해진 것은 그 뛰어난 성적뿐 아니라 미모도 큰 이유였습니다.
키 173cm로 손발이 길고 모델급 몸을 가졌으며 얼굴도 아름다워 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스포츠 미녀 중 한 명입니다.
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에서 여성 최초의 총리가 된 율리야 티모셴코는 너무 아름다운 총리로 한때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10대 총리로 취임한 2005년 당시에는 이미 40대 중반이었음에도 젊은 여성 못지않은 미모로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참고로 민족적으로는 라트비아계 러시아인으로 여겨지지만, 친할아버지는 우크라이나인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인의 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사손키나
빅토리아 사손키나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출신 톱모델 중 한 명으로 세계 패션모델 톱20 안에 들 정도의 미녀입니다.
2006년 파리에서 열린 이세이미야케 패션쇼에서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얻었고, 이후에는 '보그' 등 다양한 패션잡지 커버를 장식하거나 캘빈클라인, 프라다, 디올 등 세계적인 초일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네야나 오노프카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성공한 10대 모델에 이름을 올린 스네야나 오노프카는 키 175cm, 몸무게 45kg으로 모델링 업계에서 가장 마른 모델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대단한점은 너무 가늘어도 아름다워 보이는 미녀라는것입니다.
그동안 돌체앤가바나, 프라다,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여기까지 우크라이나 미녀가 많은 이유와 우크라이나 미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