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다이어트 효과 레시피 신체변화~
밝은 녹색이 요리의 하이라이트인 브로콜리.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흔히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브로콜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이어트 중 브로콜리를 먹었을 때 궁금하신 이유와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꼭 해봤으면 하는 레시피도 소개할 예정이니 브로콜리 다이어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 주세요!
브로콜리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브로콜리가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저칼로리이면서도 채소 중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근육을 키우면서 지방을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브로콜리는 인기 있는 재료입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포함하므로 다이어트 중 영양 공급에 적합합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브로콜리 먹는 법
다이어트 중 브로콜리를 먹을 경우에는 고단백질 식재료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확실히 브로콜리의 단백질 질량은 야채 중에서는 많습니다만, 고기나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 비해 적습니다.
그런데 브로콜리는 칼로리를 억제하면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살코기나 생선,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이것을 운동과 병행함으로써 근육을 유지하고 증량하면서 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를 먹는 양은 다른 식사와의 균형도 고려하여 1일 1종을 기준으로 브로콜리 요리를 도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 레시피도 꼭 참고해보세요.
일주일 후, 한 달 후의 신체 변화
다이어트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몸의 변화에 대해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한편 브로콜리 반찬을 먹음으로써 식사나 간식의 과식을 막을 수 있다면 한 달 후에는 몸의 변화를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브로콜리는 100g에 37kcal로 저칼로리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체중을 1kg 줄이려면 약 7000kcal의 마이너스가 필요합니다.
만일 밥 100g(156kcal)을 같은 양의 브로콜리로 바꿀 수 있다면, 약 2개월 안에 체중 1kg의 감소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100g)를 먹으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고 식후 판초코(50g에 275kcal)를 먹지 않게 되면 한 달 안에 체중이 1kg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일주일에 체중을 1kg 줄이는 과도한 다이어트는 몸에 부담이 되므로 한 달에 1~2kg과 같은 느린 속도로 감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점이 있을까?
브로콜리를 너무 많이 먹으면 체취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브로콜리에 포함된 콜린이라는 성분이 냄새의 근원이 되는 트리메틸아민으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트리메틸아민은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체내에 쌓이지 않지만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에 쌓여 냄새를 발생시킬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트리메틸아민뇨증(어취증)이라고 불리지만, 증례가 적은 드문 질병이므로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브로콜리의 영양과 효과
브로콜리는 '영양 보석의 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 C, 칼륨, 철, 식이섬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겐 만들기에 필수적인 비타민C
비타민C 하면 레몬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브로콜리 비타민C는 레몬즙의 2.8배나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비타민C는 뼈와 관절의 구성 재료가 되는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근육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뼈와 관절을 양호하게 유지하는것은 다이어트에서도 중요합니다.
'쥐'가 나는 대책에는 칼륨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체내의 미네랄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운동 등으로 땀을 흘렸을 때 수분과 함께 칼륨이나 나트륨이 유출되면 이 균형이 깨지면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칼륨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므로 감자칼륨을 섭취하고 싶을 때에는 전자레인지 등 물을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이나 국물 등 흘러나온 영양소마다 먹을 수 있는 요리에 활용합니다.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
브로콜리에는 빈혈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철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철, 비타민C 모두 포함된 브로콜리는 빈혈 예방에 추천하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로 변비 예방
브로콜리에 포함된 식이섬유의 양은 채소 중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덧붙여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2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주로 불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변의 푸석함이 증가하고 원활한 배변을 촉진합니다.
냉동 브로콜리는 어떨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브로콜리와 냉동브로콜리의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브로콜리를 포함한 시판 냉동 채소는 영양가가 높은 제철 시기에 수확한 것을 냉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냉동 브로콜리는 시기에 따라 날것보다 영양가가 높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냉동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나 조금만 먹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을것입니다.
다이어트 중 추천 레시피 소개
브로콜리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계란을 이용한 브로콜리와 계란 스프를 소개합니다.
식사 초반에 이 수프를 먹으면 과식 방지가 되고 취향에 따라 간 생강을 더하면 몸이 더 따뜻해집니다.
재료-2인분-
·브로콜리 100g
·계란 1개
·물 500cc
·닭뼈 수프 밑 작은 술 2큰술
·얇은 간장 작은술 1큰술
·녹말 1큰술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만드는 법
① 브로콜리를 잘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② 물을 넣은 냄비를 불에 올리고 끓으면 브로콜리를 넣고 1분 삶는다.
③ 한번 불을 끄고 닭에서 국물 재료와 연한 간장, 물 1큰술(분량 외)에 푼 녹말가루를 돌려 넣는다.
④ 다시 불을 붙이고 국물에 걸쭉해지면 풀계란을 돌려 넣는다.
⑤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면 완성.
브로콜리 다이어트 정리
브로콜리와 다이어트의 관계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브로콜리는 채소 중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을 키우면서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재료입니다.
생 브로콜리와 냉동 브로콜리의 영양학적 차이는 크지 않으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다른 식사와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하루 한 종류를 기본으로 한 브로콜리 요리를 먹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위 글이 여러분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브로콜리 다이어트 효과 레시피 신체변화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