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스트레스의 관계.

당뇨병과 스트레스의 관계.

당뇨병과 스트레스

'최근 짜증이 많아지고, 먹는 양이 많아졌다'고 느낀 적 있으신가요?

사실, 당뇨병과 스트레스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는 당뇨병과 스트레스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할테니 궁금하신분은 꼭 확인해보세요.

스트레스가 혈당치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가 혈당치에 미치는 영향으로 생각되는 것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혈당이 오르는 생활 습관을 보내 버리는 것.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그 작용으로 혈당이 올라가 버리는 것.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잠시 후에 좀 더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당뇨병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

스트레스에 의해 혈당이 올라가는 것 같은 생활 습관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식

일단 너무 많이 먹습니다. 먹는 양이 증가하고 비만 경향이 될수록 혈당 수치도 올라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장에 지방이 붙으면 인슐린의 효과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서 필요한 에너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당분을 포함한 단 것 등을 먹고 싶을 수 있습니다.

적당하면 괜찮지만 당분 과다 섭취는 당뇨병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잘 못 잔다는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더욱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좀처럼 잠들지 않으면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만 뭔가를 먹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아까 말씀드린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수면 부족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면 움직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생기게 될것입니다. 당뇨병의 치료에는 운동 요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 부족이 발생하면 당뇨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흡연

스트레스를 받으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진다'는 경험은 없었나요?

그러나 담배는 혈당치를 상승시키거나 인슐린의 기능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다양한 연구에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있어도 금연을 추천합니다.

과음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을 마시고 싶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당뇨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음은 금물입니다.

많은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술의 칼로리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식욕이 항진되어 과식하거나 기름진 안주가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고혈당이 되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다른 생활 습관병이 될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만으로 1형, 2형 당뇨병이 되는 거야?

스트레스 때문에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늘어나 혈당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코르티솔, 사실 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도 있는 거죠.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올라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것만이 원인이 되어 제1형 당뇨병이나 제2형 당뇨병이 되는 것은 그다지 생각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생활 습관 등의 다양한 요인이 쌓여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성 당뇨병은 해소되면 나을까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당뇨병이 낫는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치유된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 등 생활습관의 혼란이 해소되거나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면 혈당이 개선될 것임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즉,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당뇨병이 개선되고 반대로 당뇨병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일과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쌓는 것이 아니라 발산하는 것은 당뇨병과 마주하는데 중요해집니다.

균형잡힌 라이프스타일을

그래서 우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읍시다.

 

·균형있게 식사를 섭취하다
·수면을 충분히 하여 몸의 피로를 제거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재충전

 

그런 식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재검토해 보는 것이 베타입니다.

일상생활에 릴랙제이션을

릴랙제이션은 짜증의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천천히 목욕하다
·아로마를 활용해 보다

등의 형태로 당신에게 맞는 릴랙스 방법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치료가 스트레스인 경우 의사와 상담을

당뇨병 치료를 하다 보면 좋아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먹지 못하거나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도 운동을 권유받아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 주사 치료를 하고 있으면 외출 시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다만 당뇨병 치료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당뇨병이 악화되는 것은 아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당뇨병 치료가 스트레스라고 느낀다면 우선 의사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4.28 - [헬스/당뇨병] - 당뇨병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 식사·운동·생활을 재검토하자!

당뇨병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 식사·운동·생활을 재검토하자!

당뇨병과 스트레스와의 관계 정리

오늘의 끝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수면부족/흡연/음주 등은 혈당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
·스트레스는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 코르티솔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당뇨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쌓이지 않는 것이 중요
·당뇨병 치료 자체로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자

 

이상입니다.

위 글이 당뇨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의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당뇨병과 스트레스와의 관계였습니다.